안녕하세요~
2월 한달동안 주3회 조용히 하고 조용히 사라졌던 수강생입니다.
특히 늦은저녁 소영쌤 수업을 많이 들었었는데 기억하실런지.....^^
체격은 마른편에 외소하나...
완전 뻣뻣한 저질체력으로 인해...--;;
여기저기 알아보다 그때 살던 집이랑 가까워서 다니게 됐었어요-
요가 자체를 첨 해보는거라
처음에는 자세 따라하고나면 어질어질 하고 땀도 비오듯나고..
하고나서 집에가서 나죽네 나죽네 했었는데 ㅋ
시간이 갈수록 즐기면서 하고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잘못된자세도 일일히 바로 잡아주시고, 내가 어느부분이 약한지도 알게되고,
특히 필라테스접목이라 체력단련도 된거같고.. 구석구석 안쓰는 근육들까지 건드려주고,스트레스도 풀리고..
짧은시간이었지만 많이 배워가요~
밑에 다른분이 소영쌤 3초만 더간다고 하고
말만 3초고 실제는 10초라고 얘기한거 웃겨요 ㅋㅋㅋㅋ
저도 완전 공감 흐흐
벌써 그립다~~
암튼 정말 꾸준히 한다면 눈에 띄게 효과를 볼꺼같애요!
진짜 계속 다니고 싶었는데 ㅠ ㅠ 불행하게도 제가 분당으로 오게됐고..또 곧 외국으로나가게돼서 못다니게됐어요.ㅠ 흑흑
강남+역삼 주변에 계신분 요가 하고 싶으면 여기 강추에요~^^
암튼, 감사 드리고 번창하세요~~~~
--->>이렇게 칭찬글을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래 글 쓰신 분과 같은 시간 다니신 것 같네요 ^^ 같은 즐거움(?)이 있었다고 하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학원다니시면서 만족하고 몸의 변화를 느끼셨다니.. 저희 선생님들 모두 너무나 행복합니다. 외국으로 가시게 된다니.. 너무 아쉽네요.. 다시 한국나오시게 된다면 꼭 다시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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