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가생활

[강남&역삼 요가 제이스요가] 어느 주부의 개인교습 요청...

제이스요가 2010. 5. 4. 12:53

 
서울에 사시는 주부의 개인교습 요청이 있었습니다. 

아기를 키우시느라...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육아는 엄마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이지만,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에서는 너무 힘든 노동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그런 주부님이 개인교습을 요청하셨습니다.
몸도 문제지만,
지친 마음부터 따뜻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몸을 편안하게 움직이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요가라는 운동의 큰 매력이 이런점 입니다.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이
지친 마음에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육아에 힘쓰느라 자기몸을 돌보지 못했으니,
몸매도 처녀때 이쁜 몸매로 돌아오길 바래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요가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바뀐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전화해 주신 주부님을 포함한 모든 주부들 화이팅!!

힘들더라도 요가 한동작만  해 보세요..
팔만 들었을 뿐인데, 몸이 한결 가벼워 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