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월드컵의 시작... 스위스 전에..
우리 요가학원에 회원님들이 모두, 응원전에 가지 않을까 고민했었어요..
그래도 한분이라도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우리 선생님도 월드컵 보고 싶지만, 수업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6시 40분 수업에 사람이 꽤 많이 왔습니다.
일찍 요가수업 받고, 응원 또는 응원 약속이 되어 있나 봅니다. ^^
7시 40분 수업...
이 수업을 들으면 전반전을 못 봅니다....
하지만, 4명의 아리따운 여성회원님이 오셨습니다..
모두 모두 열심히 요가 하십니다.
8시 40분 수업..
이 수업 들으면 경기 끝납니다.
하지만 또 4명의 회원님이 오셨습니다.
물론 아리따운 여성회원님이셔요....
모두모두 열심히 요가하십니다...
월드컵때문에 학원 요가선생님들이 외로워질까봐 걱정했던것은 기우였습니다.
월드컵에 아랑곳 않고 지조있게 요가하는 그녀들은...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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