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가생활

[강남 제이스요가] 며칠전 학원에 자기 결심을 써 주신 분...

제이스요가 2010. 10. 29. 12:55
안녕하세요 제이스요가센터에요...

학원게시판에(www.jsyoga.com)에 글을 써 주셨네요..
너무 솔직하게 써주셔서.....
아마... 거의 모든 분들이.. 무슨 결심을 하시면 이렇게 하지 않으시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것이 요가든.. 공부든.. 무슨 운동이든간에요..



거의 1년 전부터 알게되어 즐겨찾기 해놓고
들락날락거리기만 수차례, 이 핑계 저 핑계대며
발걸음을 옮기지 않고 있던 게으른 1인입니다.- -;;

걷기와 숨쉬기 이외에 운동과는 담을 쌓아놓고 사는
사람이라 운동이 너무 필요해서 시작하려합니다.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다보니
어깨 허리에 통증을 많이 느끼구요, 어깨가 너무 잘 뭉쳐서
아침에 일어날때도 개운하기보단 무척 뻐근합니다.
또 살이 찐 체형은 아니지만 팔뚝살과 뱃살이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부분적으로 다이어트 효과도 얻고 싶은데요.
필라테스요가와 다이어트스트레칭 중에 어떤 프로그램을
들으면 좋을까요.
일단 주 2회로 시작을 해보려구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

저 이번엔 기필코 실천하렵니다 - - !!! (주먹불끈!ㅋㅋㅋ)

기필코 실천하려고 하시니..
학원에서 출결체크를 해 드려할 듯..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