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가생활

[강남 역삼 제이스요가] 학원에 두고 가신 옷들... 이렇게 처리된답니다.

제이스요가 2011. 8. 19. 14:58

안녕하세요 제이스요가센터입니다.

저희 학원은 열쇠 있는 락커를 무료로 제공한답니다.
요가를 하러 오셨을 경우에 가방과 벗어놓은 옷들을 열쇠있는 락커에 넣은 후
운동을 하고,
운동복을 학원에 두고 다니고 싶으시면 따로 옷장이 있어서
가방에 이름을 쓰고 다니시면 됩니다.

하지만, 2달에 한번정도 사물함옷장을 정리하다보면,
등록일에 한참지나셨는데도,
옷을 찾아가지 않는 회원님들이 꽤 있습니다.

학원여건상 찾아가지 않는 옷을
계속 학원에 둘 수 없어서
(얼른 옷을 찾아가는것이 학원입장, 회원님입장 모두에게 가장 좋아요.. ^^)
일정기간이 지난후에는 한꺼번에 정리해서 옷캔이라는 곳에 보냅니다.

저도 옷캔이라는곳을 우연히 알게되었는데요...
옷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다 라는 캠페인을 하는곳인데..
안입는 옷을 제3세계에 수출해서 수익금으로 아이들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제가 맘에 들었던 것은 그냥 먹을것 입을것을 주는것이 아니고,
미술 교육(꿈꾸는 스케치북) 등 아이들의 가치향상에 주력하고 있다는것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http://www.otcan.co.kr/

혹시 이 글을 읽는
회원님들.. 또는 우연히 옷 재활용에 대해서 검색하시던 분들은...
여기를 이용하시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하하... 저는 여기 직원이닙니다. ^^ 좋은건 같이 알면 더욱 더 좋아지잖아요)

아.. 그리고
10KG 이상이면 택배비는 옷캔에서 부담한답니다.
옷장정리할때 한꺼번에 싸서 보내보세요.. ^^

그럼 오늘의 요가수다..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