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한달동안 주3회 조용히 하고 조용히 사라졌던 수강생입니다. 특히 늦은저녁 소영쌤 수업을 많이 들었었는데 기억하실런지.....^^ 체격은 마른편에 외소하나... 완전 뻣뻣한 저질체력으로 인해...--;; 여기저기 알아보다 그때 살던 집이랑 가까워서 다니게 됐었어요- 요가 자체를 첨 해보는거라 처음에는 자세 따라하고나면 어질어질 하고 땀도 비오듯나고.. 하고나서 집에가서 나죽네 나죽네 했었는데 ㅋ 시간이 갈수록 즐기면서 하고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잘못된자세도 일일히 바로 잡아주시고, 내가 어느부분이 약한지도 알게되고, 특히 필라테스접목이라 체력단련도 된거같고.. 구석구석 안쓰는 근육들까지 건드려주고,스트레스도 풀리고.. 짧은시간이었지만 많이 배워가요~ 밑에 다른분이 소영쌤 3초만 더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