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빠른 속도로 나란히 달리는 두 말 위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서커스 곡예사처럼 정신없이 살아간. 한쪽 발은 "운명"이라는 말 위에, 다른쪽 발은 "자유의지"라는 말 위에 둔 채, 그리고 매일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이건 어떤 말인가?? 내 통제력 밖에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는건 무엇이고, 집중해서 방향을 조종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운명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지만, 반면 내 사법권안에 속하는것들도 있다. 나는 분명 복권을 살 수 있고 이는 내가 만족스러워질 확률을 놓여줄 것이다. 시간을 어떻게 쓸지, 누구와 만날지, 내 인생과 몸, 돈, 어너지를 누구와 함께 할 것인지도 결정할 수 있다. 무엇을 먹고, 읽고, 공부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인생의 불행한 환경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