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스요가센터에요... 학원게시판에(www.jsyoga.com)에 글을 써 주셨네요.. 너무 솔직하게 써주셔서..... 아마... 거의 모든 분들이.. 무슨 결심을 하시면 이렇게 하지 않으시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것이 요가든.. 공부든.. 무슨 운동이든간에요.. 거의 1년 전부터 알게되어 즐겨찾기 해놓고 들락날락거리기만 수차례, 이 핑계 저 핑계대며 발걸음을 옮기지 않고 있던 게으른 1인입니다.- -;; 걷기와 숨쉬기 이외에 운동과는 담을 쌓아놓고 사는 사람이라 운동이 너무 필요해서 시작하려합니다.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다보니 어깨 허리에 통증을 많이 느끼구요, 어깨가 너무 잘 뭉쳐서 아침에 일어날때도 개운하기보단 무척 뻐근합니다. 또 살이 찐 체형은 아니지만 팔뚝살과 ..